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통행이 제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지금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 상황을 직접 둘러보겠습니다.
조금 전 상황입니다. 중랑천이 보이는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인근의 모습입니다.
1시간 전보다는 물이 조금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산책로도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양방향으로 차량들이 천천히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화교입니다. 동부간선도로의 모습인데요. 어제저녁부터 통제가 되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 차량이 전혀 다니지 않고 있고요.
화면에 보이는 전광판에도 도로 사정이 나와 있는데요. 통제 구간이 있다고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반포대교 북단 CCTV 모습입니다. 잠수교가 비치는데요. 반포대교 북단 쪽에서 바라본 잠수교의 모습입니다.
차량이 통제되는 수위가 6.2m인데요. 5시 40분기준으로 6.1m를 기록했습니다. 5시 반부터 차량만 통행이 재개되고요. 사람까지 다닐 수 있으려면 수위가 5.5m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아직은 사람들은 지나다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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